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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후기

어퓨 팔레트 컨실러 1호

건강 연구소 2020. 8. 5. 11:00

뷰티 유튜버 추천으로 구매해본 어퓨 퍼스널 톤 컨실러 팔레트 1호 구매 후기 입니다. 요즘 갈수록 얼굴에 기미 주근깨가 짙어지면서 파운데이션만으로는 잡티가 다 안가려지더라구요. 컨실러는 스틱용 액체용 이것저것 구매해서 사용해봤는데 모두 한가지 컬러톤이였어요. 잡티가리는 화장법이 있어서 유튜브를 시청하던 도중에 해당 유튜버가 추천하던 어퓨 컨실러인데요. 팔레트라는 이름에 맞게 6가지 피부톤 색상이 들어있어서 아주 유용하더라구요. 그래서 온라인 검색으로 할인쿠폰 다 사용해서 엄청 저렴하게 구매했어요.



1호에 있는 팔레트 색상은 N00프로즌, W01포슬린, W02바닐라, W04허니, W05샌드, N06탠 이렇게 6가지 종류구요. 바르는 부위나 피부톤에 맞게 다양하게 쓸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더라구요. 여기서 색상을 조합해서 쓰는게 또 기가막힌 방법인데요. 시중에 화장품들이 모든 사람의 피부톤과 맞을 수 없기 때문에 색상 조합을 해서 최대한 내 피부톤에 맞게 바르면 좋더라구요. 또 얼굴 부위마다 색도 다르기도 하구요. 콧등이나 눈썹위 볼위쪽 등의 하이라이트를 주고자 하는 부위에 이 컨실러 팔레트로 표현 해줄수도 있구요. 턱선이나 이마 끝 등으로 쉐도우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용이 정말 다양한 제품이예요. 물론 자신에게 맞는 표현을 하는 방법은 여러번 연습해 보는 것 밖에 없는데요. 


요즘에는 유튜브만 검색해도 실전편이 엄청 많으니까 그 중에서 따라 연습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색상이 다양해서 쟁여두면 두고두고 쓰겠더라구요. 컨실러라고 해서 무조건 한가지색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팔레트로 사용하니까 너무 편하고 화장이 재미있어지더라구요. 조금 더 연습해서 눈밑 애교살이나 애교살 밑 부위 같은곳을 조금 더 내츄럴하게 표현하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컨실러의 장점은 잡티를 가려줄 뿐 아니라 얼굴에 자연스럽게 베이스부터 그림을 그리듯 은은한 얼굴 윤곽 표현을 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이건 노련하게 여러번 연습해보는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가성비 대비 만족하는 컨실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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